어차피 같은 금액이고, 심지어 팁 포함에다가 버스정류장까지 가야되는게 아니라 호텔 아래까지 와서 직접 픽업해서 가주세요. 진짜 좋아요. 전날 와이켈레 여권없이 가버리는 바람에 사오지를 못했거든요. 카드 결제할때 여권을 달라하더라구요ㅠ_ㅠ 그래서 다음달 버스 찾아보니 심지어 버스정류장까지 가서 표를 끊어서 기다려야되더라구요. 너무나도 피곤했는데...그래서 급하게 당일 아침일찍 신청을했는데 바로 신청돼서 푹쉬다가 호텔밑에까지 와주셔서 진짜 편하게 갔어요. 완전추천해용
이용하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1. 약속 시간보다 늦게 도착했습니다.
2. 버스 2대가 왔고, 그 중 한 버스에 가자하와이 스티커가 붙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티커가 붙은 버스 운전석 쪽으로 가 와이켈레로 가는 게 맞냐고 물었으나 기사분은 오른손으로 다른 쪽을 가리켰습니다. 다른 버스로 가라는 건지 조수석 쪽으로 이동해 버스를 타라는 건지 알 수 없어 조수석 쪽으로 가 다시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돌아오는 건 역시나 오른손으로 다른 쪽을 가리키는 것 뿐. 다른 버스를 타면 된다고 말하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이었을까요? 말을 못하는 분인지 불친절한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3. 여튼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오고 가는 중 스타디움, 타깃 등을 들렀기에 시간이 낭비됐습니다. 다른 경로로 가는 것까지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는 말로 설명될 수 있는 일인가요? 한 번에 여러 건을 동시에 처리한 건데, 이로 인해 시간이 지체되는 것까지 현지 사정에 따라 그냥 그럴 수 있는 일인가요? 이건 기만입니다.
결론: 그냥 시간 낭비 안 하고 시간에 구애 받지 않으며 다녀오시려면 티갤러리아 앞에서 10달러 주고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비슷한 불만들이 있던 것 같은데 개선되지 않는 걸로 보아 앞으로도 이럴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