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보트부터 재미있어요! 빠르기 때문인지 전혀 배멀미도 하지 않고 시원하면서 놀이기구 타는 기분이었어요!
포인트로 이동하면서 수영하는 거북이를 볼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바다 한 가운데에서 즐기는 패러세일링은 정말 최고였어요~!
하늘에서 봤던 와이키키 비치와 다이아몬드헤드는 평생 잊지 못할 절경이었습니다~
패러세일링 높이를 선택하실 때에는 꼭 제일 높은 걸로 하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전 비기너로 했는데 제일 높은 높이로 할 걸 후회했어요~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더욱 더 절경일 것 같아요
하와이에서 패러세일링을 하실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헬기가 부럽지 않아요!ㅋㅋ
짜릿한 순간이였어요.
|별로 활동적이고 물을 좋아하지 않는 50대인 저로서는 패러세일링은 특별한 도전이였습니다. 스피드 보트를 타고 파도를 가르며 시원한 바닷바람과 살짝씩 튀는 물방울들을 즐기며 패러세일링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저의 순서가 되었을때 살짝 두렵기도 했지만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파란 물빛의 태평양과 하늘은 참 예쁘고 신기했어요. 저 멀리로 보이는 다이아몬드 헤드도 멋있었구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패러세일링 다시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물론 다른 스포츠도 해볼 용기가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