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렌트안한날 갔다왔는데 차가 작고 냄새나고 불편한건 그렇다치고.. 스카이다이빙 끝나고 차 기다리느라 2시간 버렸어요.. 스카이다이빙 진짜 재밌었고 추천드립니다만 꼭 렌트해가세요 직원한테 우리 언제 가냐 물어봐도 한시간에 한번 차있다는말만 앵무새처럼 .. 아마 우리 떨구고 다시 와이키키가서 사람 태우고 와서 우리 데려다 준는듯해요 차 하나라는거죠... 헐 그리고 카메라 액션캠 소지못하게해요. 위험해서 그럴수도있지만 사전에 알려줬다면 사진이나 동영상찍는 예산을 좀 생각했을텐데 액션캠 둘고가니 카메라안된다그러고 ..아쉬운점이 너무 많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카이다이빙 자체는 정말 하늘을 나는 기분.. 너무 좋았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
|가족 중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 없어 혼자만 스카이 다이브 차량으로 이동 했어요.
픽업하러 오는 무지개 봉고차는 낡고 좋은 편은 아니지만, 빈티지라고 생각 하고 한시간 가량 이동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200불도 안하는 금액으로 픽업에, 4000피트, 경비행기로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지구상 가장 저렴한 다이빙인 듯 합니다
하늘 위는 생각보다 쌀쌀하고, 반팔 티 한장만 입고 뛰어 내리면 배가 나온 아재들은 배 위로 티가 말려 올라가는 현상이 속출하고,
고프로 같은 개인 장비로 촬영은 불가 합니다. 업체도 먹고 살아야죠 . ㅠㅠ
다이빙 후 인증서 발행도 해주지만, 다른분 지적처럼 귀가까지 대기 시간은 긴편입니다.(한시간 넘게 기다린 듯) 비행장 내부에서 자유롭게 사진 찍으면서 대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