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공항까지 픽업차량 이동 후 카우아이 현지 가이드님을 만나 투어 했습니다.
성함이 기억이 안나는데 10년동안 카우아이 가이드를 하시다가 코로나로 부득이 쉬셨고, 이번에 저희 투어부터 다시 시작 하셨대요. 만남부터 배웅까지 친절함과 옆집 이모같은 친숙함으로 대해 주셔서 매우 좋았습니다.
전체 일정 설명하실때 산을보고 바다를 보러간다했는데 투어일정을 이제와서 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그리고 중식당말고 가이드님이 따로 도시락으로 해서 칼랄라우가는 중간 공원같은데서 먹었는데
주위 풍경이 온통 녹색이라 그것 역시도 좋았습니다.
특히 칼랄라우 밸리가 카우아이 투어 하이라이트인데 일년에 몇일 안되는 좋은날 덕에,
풍경 보자마자 십이지장 안에서부터 진짜로 감탄만 나왔습니다.
오아후는 다인종에 북적북적한 관광지느낌이라면 카우아이는 깡촌시골에 한적한 느낌이고 자연을 보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바닷가에는 백인들이 많았습니다. 왜그런지는 가이드님한테 설명들었으니 여러분도 궁금하면 투어하세요.
날씨를 잘고려하시고, 가이드를 잘만나는것도 중요한듯 합니다. 팁을 많이 못드려서 오히려 미안할정도로 잘해주심. 끝
5/30화요일 투어완료♥︎
|장점 : 가이드님이 사진을 너무 잘찍어주세요. 섬도 엄청나게 아름답습니다.정말 열정적이십니다. 섬 설명 과 더불어 이런저런 설명도 많이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시고 여행 내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가성비 너무 좋아요
가이드님 스냅기사 정도로 사진을 잘 찍어주세요
단점 : 차량이동시간이 다소 길고(어쩔수없음) , 점심식사하는곳이 너무 열악해요 ㅠㅠㅠㅠㅠㅠ 이것만 수정되면 100점일거같습니다